아주대 16년도 가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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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최상위인 나라 덴마크가 싱글맘들의 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4일 가족을 만들기 위해 배우자를 찾던 덴마크 여성들 사이에서 “혼자서라도 내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는 자발적 싱글맘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코펜하겐 출신인 앤 패트리샤 렐스돌프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덴마크에서는 신생아가 10명 중 한 명꼴로 정자 기증을 받은 싱글맘 밑에서 태어난다. 카린 에브 오덴세 대학병원 출산센터 소장은 가디언에 “독신여성에게 무료 임신치료 기회가 제공되기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이 같은 현상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덴마크는 임신지원치료에 의한 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이 가운데 싱글맘이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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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자은행 도입 추진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습니다.

 

[지성면접]

문제는 전인격적 교육을 위한 법이 발안되었다고 제시문에 나옵니다. 제시문 내용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서 본 법이 제정되었고, 학생들을 교육 시키기 위해서 5개년인가 교육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나옵니다. 질문은 현대사회에서 현대시민에게 가장 부족한 덕목이나 가치는 무엇이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덕목이나 가치 4개를 말해보고, 그 이유를 말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추상적인 가치를 묻는 문제여서 솔직히 쉽지는 않았습니다. 제 근거가 잘못되있을 수도 있는데 법학적 개념을 묻는 것보다는 교육가치를 묻는 것이라, 명확한 답변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하는 제가 말한대로 적은 것인데, 이렇게 말하지는 못했습니다. 버벅였습니다.

인간은 개인적 존재가 아닌 사회적 존재임.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도권 내의 교육이라는 사회화 과정을 통해 전인격적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제정 목적은 정당함. 현대 시민에게 가장 부족한 덕목은 협동, 배려, 신뢰, 존중이며 이를 전인격적 교육에서 가르쳐야함.

협동과 관련 – 대한민국은 학벌사회, 중고등학교 교육이 입시 위주의 획일적 교육, 아이들이 협동하는 자세 부족. 실제 초등학교에서 일일 선생님 역할했던 것을 들며 경쟁의 부작용과 협동의 필요성 강조.

배려와 관련 – 대한민국은 유교주의 문화 내재, but 서구의 개인주의, 인터넷 발달 등으로 인해 개인주의화 심화해짐, 또 다문화 가정 증대로 인해 파란눈, 노란머리의 한국국민들 증가. 한민족이라는 이유로 이들을 배척하고 무시하는 형태 많음. 실제 외국인들도 한국의 인종차별주의에 놀랐다는 사례 들음.

따라서, 서로서로 간에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교육해야 한다.

신뢰와 관련 – 신뢰는 사회적 자본의 일종. 사회적 자본이 있으면 국가발전도 가능하고 공동체발전도 용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로 간의 말에 대해 너무나도 의심하는 행태가 잦음. 합리적 의심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서로간의 신뢰가 담보되어야 더불어 사는 삶이 가능. 신뢰를 교육해야.

존중과 관련 – 존중은 교육자와 피교육자간의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말함. 학교 일선의 교육 행태를 사례로 들며 선생님들도 서비스 마인드고 애들도 선생님 무시하는 행태 잦음. 선행학습 등등이 원인. 서로간에 존중하는 교육 만들어야.

교수 1 : 배려와 존중이 구분되나?

저 : 네 그게 교수님의 말씀과 같이 명확하게 구분된느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려는 친절같은 거고, 존중은 그 존재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샬라샬라~

교수 1 : 다른 것은 다 이해가 되는데 신뢰는 어떻게 교육시키나?

저 : 여기서 막힘, 마땅히 대안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음 신뢰는 음…… 네 물론 어렵습니다만 여기서 좀 말린거 같아요

교수 2: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짓말을 많이 해요. 그러니까 약속 같은 걸 지켜라 이런식으로 교육시켜야죠.

저 : 네 맞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약속 같은 걸 들었어야 했는데 마땅히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랬는데 교수님이 지적해주셔서 수긍했습니다.)
교수 2 : 실제로 근데 윤리 교육이 가능합니까? 외국에서는 윤리 교육 시키는게 넌센스라고 하던데요? 성인들 대상으로 윤리교육 시켜봤자, 예를 들어 변호사 윤리교육 시켜봤자 그들이 따릅니까?

저 : 교육은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 얘기하고,,,,

교수 2 : 그래서 실효성이 있다는 거에요?

저 : 여기서 정책대상집단은 아이들이고, 아이들은 아직 주체적인 의식이 크게 없습니다. 사회화 과정을 통해서 가치관을 키워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교육의 효과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 1 : 몇마디 더 하시다가,, 음 그래도 10분안에 4개를 다 집어서 얘기하기는 힘들었을텐데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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